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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별
녹취 일시 |
2005/01/01
한줄 설명 |
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의 고양시 사회창안대회 축사
나레이터 |
박원순

사실 ‘나눔’은 우리에게 낯설고 먼 개념만은 아니었습니다. 전통시대에는 어느 나라, 어느 사회 못지않게 자선과 박애의 관습과 기풍이 사회 깊숙이 퍼져 있었습니다. 감나무에 달린 감을 수확하면서 까치밥으로 감 몇 개쯤은 남겨놓는 것이 우리 선조들의 여유였습니다. 그러나 지난 한 세기의 수난을 온몸으로 당해온 이 땅에 그런 여유는 사라져버렸습니다. 분단과 이념갈등, 전쟁과 가난, 그리고 독재는 아귀다툼과 남을 모르는 이기주의의 광풍을 몰고 왔습니다.

-원순닷컴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.-

 

희망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. 우리가 비록 그 상처로부터 엄청난 고통을 맛볼지도 모른다. 그러나 그 고통없이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지 않는다. 닭이 상징하는 또하나의 이미지는 자신의 품속에 계란을 따뜻하게 품어 새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다. 과거의 것을 밝힐 것은 밝히고, 사죄할 것은 사죄하고, 보상할 것은 보상하고, 위로할 것은 위로해야 한다. 그 후 우리는 서로를 다시 따뜻하게 품어야 한다. 진정 2005년 새해에는 닭의 이미지가 활짝 피어나서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빈다.  

-원순닷컴 2015년에는 새로운 희망을 기다립니다.-

 

희망재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 변호사의 고양시민 창안대회 축사 소리파일입니다.

나눔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박원순 변호사의 메세지를 접해보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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삭제 수정 댓글
2010.11.21 22:27:55 (*.111.228.84)
아이팟으로 봅니다. 더좋은 한국의 미래를 꿈꾸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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